NHN AD 광고포털 ‘오픈애즈’, ‘소프트웨이브 2016’ 독립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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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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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대행 전문 자회사 NHN AD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에 출점,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22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NHN AD와 NHN D&T가 독립 부스로 참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애즈(OpenAds)’는 NHN AD가 지난 6월27일 출시한 국내 최초 오픈마켓형 광고포털로, △22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매체사가 직접 전하는 상품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해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애즈포커스’를 추가하고 광고주들의 운영 편의성과 성과 향상을 돕기 위해 솔루션 제휴 업체를 확장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 광고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NHN엔터 측은 전했다.

신인선 NHN AD 마케팅본부 이사는 “오픈애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외 SW 업계를 선도해나갈 크고 작은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 AD는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설립,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다. 주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및 TV CF는 물론 옥외광고 분야에 진출해있다.

한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에는 한글과컴퓨터, IBM, 오라클, 안랩, LG CNS 등 250개사가 참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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