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박해일 소속사는 HM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박해일 건강보험료 관련 내용은 고의적으로 누락한 것이 아니다.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일 아내가 영화 기획 쪽 회사를 운영하며 박해일을 프리랜서로 등록했고 건강보험료 관련 내용은 인지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측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연락을 받은 뒤 바로 세무사를 통해 확인하고 공단이 요청한 금액을 납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회사도 다음날 퇴사처리 했고, 현재 지역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다. 벌써 1년도 지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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