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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신임 사장 자리에 이학수 부사장이 임명됐다.
수자원공사는 이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임명돼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1987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이 신임 사장은 감사실장과 도시사업환경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 신임 사장은 수자원공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내부 인사로 수자원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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