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 4대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자 경품 행사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9월22일부터 11월21일까지 2개월간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집중신청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중에 자동이체를 신규로 신청한 사업장이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대 사회보험료의 자동이체 가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품 추첨 결과는 12월 1일 공단 홈페이지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을 통해 발표하며 경품은 지역본부와 관할 지사를 통해 당첨자에게 지급 할 예정이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매번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편리하며, 자동이체 신청 계좌에서 보험료가 정상 출금되면 건당 매월 200원에서 250원의 보험료 감액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일을 '매월 말일'로 지정할 경우 잔고부족 등으로 출금되지 않아도 다음달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에 연체금 없이 한번 더 출금되어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자동이체는 공단 대표전화(1577-1000), 홈페이지(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i4n.nhis.or.kr), 공단지사, 금융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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