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볼빅배 KYGA청소년골프대회 충북 진천에서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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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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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학생들도 참가해 문화교류의 장

[사진=한국청소년골프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제10회 볼빅배 KYGA청소년골프대회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아트밸리cc에서
9월20- 21일 이틀간 열렸다. 이 대회는 (주)볼빅(회장 문경안)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회장 김창연)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 골프선수 3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볼빅배 KYGA 국제청소년 골프대회에는 일본학생들도 참가해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였다.
이날 우승을 한 선수에게는 1년간 볼빅에서 볼을 비롯해 골프용품을 후원을
받는 혜택이 부여된다. 부별 우승은 남초부 미곡초 유지존,
여초부 동교초 이숙영, 남중부 청안중 김민규, 여중부 백산중 정예서,
남고부 천안고 이수홍, 여고부 영동산업과학고 최서영이 차지하였으며
부문별 세부 순위는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홈페이지(http://www.kyga.co.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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