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2016 경영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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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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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만 인천시대를 준비하는 비전 공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2일 삼산컨벤션에서 이틀에 걸쳐 직원 400여명이 참석하는『2016년도 경영전략 워크숍』을 시작했다.

공단은 올해 이응복 이사장 취임 이후 ‘시 비전달성의 견인차’, ‘안전한 시설관리 강화’, ‘공단가치 발굴’, ‘창조적 고객만족’의 4가지 경영핵심 가치를 새롭게 설정하고 시설관리 최우수 공기업을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사적 일체감 조성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이날 특별 강사로 초빙된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는 인천!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공단이 함께 할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인천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2016 경영전략 워크숍』개최[1]


이어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와 참가자 자유토론을 통해 성과 개선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두가 공유하고 공단의 新가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시선에서 공유·공감·공조하는 것이 공단 임직원의 기본자세임을 밝히면서, ‘신입사원부터 임원진까지 모든 임직원이 참가하여 경영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의미를 공유함으로써 300만 인천시대의 비전을 함께 준비하고 달성해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 로 워크숍 개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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