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불법광고물 근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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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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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21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통행과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유통광고물’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 등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경찰서, 하남옥외광고협회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시민모니터단 등 70여명도 참여해 신장, 덕풍시장 일원의 중심가로변, 상가밀집지역,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했다.

특히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안내문을 상가밀집지역에 배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부동산 분양 불법현수막, 전단, 벽보 등 유동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고질적인 분양현수막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실시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하남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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