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함께 하는 배우와 셀카를 찍거나 천진한 얼굴로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조정석이 가장 어렵게 촬영했던 장면으로 꼽는 건물외벽 청소원 취재 장면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어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 22일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던 화신(조정석 분)이 결국 사랑을 택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될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 고정원(고경표 분)의 삼각로맨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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