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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겨울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7000원,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최저 △후쿠오카 4만3000원(대구 출발) △사가 5만6000원 △마카오 7만8000원 △호찌민 9만8000원 △다낭 10만8000원 △괌 11만7000원(대구 출발)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3만원 △후쿠오카 26만9000원 △오사카 29만9000원 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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