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노인요양시설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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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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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 실천하는 한울타리 학생들

[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지난 9일 효인주야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손수 송편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말벗과 노래도 불러드려 즐겁게 해드렸다.

한울타리는 도제교육의 일환으로 방과 후에 이러한 봉사를 수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 부터 많은 칭송을 듣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고현미 씨(사회복지과 1년)는 “대학에서 배운 효를 오늘 어르신들께 실천해 좋았고, 추석 때 부모님을 도와 송편을 잘 만들 수 있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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