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폐수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3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6일부터 30일까지 5일에 걸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2개소 대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에 걸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와 시 및 민간인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배출시설 정상가동 등 환경관련법 제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고의적 오염물질 불법 배출업소는 근절차원에서 고발 및 조업을 정지시키는 등 강력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의 참여로 단속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