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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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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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알리안츠생명 직원 20명이 무연고 아동보육시설인 ‘에델마을’에서 영아보육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2일 무연고 아동보육시설인 ‘에델마을’과 환우 요양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 아이들을 양육하는 기관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했다.

말기암 환우 요양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는 알리안츠생명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 10명이 통기타 위문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연 후에는 환우들의 말벗이 돼주며 안마, 식사 지원, 산책 등의 봉사활동과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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