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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현재 소속 동아리는 댄스, 락밴드, 보컬, 로봇, 난타, 뷰티, 미술, 마술로 총 8개 분야 41개 팀이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20여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243개소 중 동아리 활동으로는 최고 수준이며, 댄스 동아리 위주의 타 기관에 비해 분야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앞으로 호계문화의집이 안양지역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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