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40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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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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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2015년 2월 13일에 개관, 1년 7개월만에 소속 동아리가 40팀을 돌파했다.

현재 소속 동아리는 댄스, 락밴드, 보컬, 로봇, 난타, 뷰티, 미술, 마술로 총 8개 분야 41개 팀이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20여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243개소 중 동아리 활동으로는 최고 수준이며, 댄스 동아리 위주의 타 기관에 비해 분야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아리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전문가 초청 교육 등 꾸준한 지원과 청소년들의 자발·적극적 활동으로, 지난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중등 댄스 부문 최우수, 중등 락밴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가시적 성과도 거두고 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앞으로 호계문화의집이 안양지역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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