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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김준현-이주한 등, '아라리요 프로젝트' 참여…평창에 해피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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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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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라우드피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 개그맨 정성호, 김준현, 개그우먼 이은형, 윈터플레이 이주한 등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Arariyo 평창’ 부제 ‘Can't Stop Moving(캔 스탑 무빙)'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글로벌 프로젝트 'Arariyo 평창’ 부제 “Can’t Stop Moving(캔 스탑 무빙)”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과 9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이틀 동안 촬영됐다.

‘아라리요 평창’은 아리랑을 댄스 버전으로 리어렌지한 곡. 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이주한이 프로듀싱하고 K-POP뮤직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보컬 씨스타 효린이 피처링을 맡았다. 이번 곡은 씨스타 효린이 가창에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개그맨 정성호, 김준현, 이은형, 배우 조덕현 등 특급 스타들까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라리요 평창’의 뮤직비디오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스포츠를 보면 거부할 수 없는 댄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들의 해피댄스바이러스가 모두에게 전파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국가대표 컬링팀과 강릉시청 쇼트트랙팀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평창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스포츠인들이 직접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Can't Stop Moving(캔 스탑 무빙),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9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유튜브로 접수를 받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총상금 6만 달러 댄스 영상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NS 등에서 'Arariyo2018’검색으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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