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100호골 기록‘ 김신욱,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MV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3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김신욱(전북)이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김신욱은 지난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프로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다.

2009년 울산에서 K리그 선수경력을 시작한 김신욱은 8시즌 동안 258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하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