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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신욱은 지난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프로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다.
2009년 울산에서 K리그 선수경력을 시작한 김신욱은 8시즌 동안 258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하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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