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매각 절차 마무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금융위원회는 총 18개 투자자가 우리은행 지분 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된 예비 입찰 접수에는 한국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키움증권 등이 참여했다. 총 지분율 규모는 82~119% 수준이다. LOI를 접수한 투자자는 이달 말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금융위는 11월 중순께 입찰 마감 및 낙찰자 선정 등을 거쳐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우리은행, 알뜰폰 '우리WON모바일' 출시…청소년도 셀프 개통국민은행·우체국서 우리은행 대출 업무도 본다 #금융위원회 #매각 #우리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