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히딩크재단은 23일 “히딩크 감독이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이번 방한을 통해 서울시에 등록을 마친 거스히딩크재단의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2002년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안성시에 기증한 풋살 돔구장에 방문한다.
또 26일에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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