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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재향군회는 초중고학생 169명을 천안함 안보현장을 체험토록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채수민)에서는 지속적인 대북 도발행동에 따른 전후세대의 안보의식을 강화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하여 지난23일 관내 초중고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견학 등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 했다.
이날 안보 체험은 천안함 피격에 따른 당시 처참했던 격전을 상황을 체험하고 초중고 학생 및 교사들의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채수민 청주시 재향군인회장은,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잊혀져가는 안보의식을 다시금 일깨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보견학 현장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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