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프로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원포인트 골프레슨으로 인기를 모은 김수현(캘러웨이)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3차내 이튼 골프연습장에 ‘김수현의 펀(Fun)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태국골프의 ‘간판’ 통차이 자이디한테서 골프를 배운 김수현은 토너먼트 프로보다 골프 교습에 매력을 느껴 일찌감치 티칭프로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KLPGA 회원으로 건대 골프지도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문화일보에 레슨을 연재중이다. 특히 네이버스포츠에서 진행하는 ‘1분 레슨’은 시작한지 1년만에 클릭수 100만 건을 넘어섰고, 현재는 300만 건을 돌파했다.
김수현은 주 3회 30분 레슨과 함께 1대1 맞춤 레슨도 진행한다. 오픈 기념으로 주니어회원과 아마추어 골퍼를 특별 모집한다. ☎(02)467-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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