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2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2(22-25 28-26 24-26 25-22 18-16)로 이겼다.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네덜란드)가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파다르가 44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화재에서는 김명진이 30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매 세트가 접전이었다. 듀스도 세 차례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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