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2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0회에서 만술(신구)과 재회한 동진(이동건)은 삼도(차인표)가 양복점을 맡기로 한 소식을 전하고, 곡지(김영애)는 동진이 이혼하고 회사에도 사직서를 낸 사실을 알게 된다.
연실(조윤희)은 동진과 효주(구재이)가 양복점에서 다투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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