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아파트 화재로 검게 탄 아파트[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새벽에 발생한 쌍문동 아파트 화재로 아파트의 외벽이 검게 탄 모습을 이 날 오후 4시쯤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이 날 쌍문동 아파트 화재로 아파트의 13층과 14층, 15층 외벽이 검게 탔다. 쌍문동 아파트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지만 밑에선 여전히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도봉구청 공무원들이 현장에 임시 상황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었다. 여러 언론사 취재 차량도 와 있었다. 주민들도 모여 검게 탄 아파트를 걱정스럽게 바라 보고 있었다. 관련기사쌍문동 아파트 화재 발화한 집 내부,모든 것이 탄 잿더미주민들“쌍문동 아파트 화재 전 부부싸움 심하게 하는 소리들려”vs경찰“방화 가능성 없어” #쌍문동 #아파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