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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세종시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한솔동 새마을부녀회가 고구마 200Kg를 수확해 경로당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연동면 일대의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필임 부녀회장은 "노력과 땀방울이 들어간 선물을 하게 돼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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