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코 데이' 야구 입장권 반값 행사 포스터.[포스터= NHN]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페이코로 야구 입장권을 반값에 볼수 있는 길이 열렸다.
NHN티켓링크는 NC 다이노스와 함께 프로야구 입장권 반값 혜택을 제공하는 ‘PAYCO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PAYCO 데이’는 10월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입장권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로 결제 시 50%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다.
티켓 예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결제 시 ‘PAYCO 데이’ 권종을 선택하고 페이코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대상 등급은 1루 내야데크석, 1루 내야석VIP, 1루 내야석, 3루 테이블, 3루 다이나믹존, 3루 내야석, 외야테이블VIP, 외야테이블, 외야응원석, 외야석이다.
NHN티켓링크는 ‘PAYCO 데이’ 예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PAYCO 10만 포인트 1명, 티켓링크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 5명, 벅스 30일 음악 이용권 100명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NHN티켓링크 측은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의 짜릿함과 함께 입장권 할인 및 경품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링크는 단일 예매처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프로야구 6개 구단(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SK와이번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wiz)의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