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 중인 모바일 대작 ‘오션 앤 엠파이어’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이다.
제국군이 지배하고 있는 제국 수도를 쟁탈하기 위해 나만의 세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으로 최고의 그래픽적 퀄리티와 풍부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건조 및 강화 등 실존했던 함선 12척을 커스터마이징해가는 재미와 다른 유저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연맹 시스템, 교역 도시를 차지하기 위한 도시 점령전,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역 등 여러 핵심 콘텐츠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CBT 실시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후기 및 건의사항을 공식 커뮤니티)에 남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션 앤 엠파이어’의 CBT는 26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