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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팀장급 이상 임원진에 대한 직장 윤리문화 정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중흥건설 제공]
이번 교육은 중흥건설의 모든 현장소장을 비롯한 본사 팀장급 이상 임원진들이 참석해 임직원 윤리강령 및 안전교육과 하자 제로 교육 등 외부 강사 초청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했다.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김앤장의 류영호 변호사가 참석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업무 연관성과 대처법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등 많은 관심을 쏟아 내기도 했다.
서우진 안전부 상무는 “현장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며 미리미리 예방하고 예측하면 사고는 미연에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당부 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회사 내 윤리문화 정착과 현장 내 무사고를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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