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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이세희)는 지난 22~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마당에서 열린 ‘2016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 박람회 &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나 Be 한마당’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 직업인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학교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에 대한 브로 쇼어를 만들어 직업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은 한울타리 부스에 들른 김 모(대전산업정보학교 3학년)학생은 “청소년 복지 분야 직업 체험이 매우 도움이 됐고, 청소년지도사가 돼 청소년들의 직업과 진로 선택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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