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문경사과 착즙주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 출시

[사진=서울우유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문경사과 착즙주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를 출시한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생육의 가장 이상적인 기온 차이와 석회암 토질을 지닌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해 만든 주스다.

박스 안에 백이 있는 BIB(Bag in Box) 포장 디자인으로, 개봉 후에도 공기접촉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디스펜서 형태다. 저온살균 방식을 적용해 문경사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소 파괴는 방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재배로 유명한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해 만든 주스로 그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며 "음료 보관과 음용이 편리해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마시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