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파수닷컴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메모장 서비스인 DigitalPage(디지털페이지) 의 평생 서비스를 선언하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서비스로의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디지털페이지는 서비스 1년 만에 190여개국에서 약 5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1주년 행사 이후 가파르게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2년 내 500만 유저를 확보하는 목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유저들이 안심하고 개인적인 메모를 디지터페이지를 통해 안심하고 저장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생 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라며 "2015년 전통의 국내 최고 문서 보안 업체로서 성장한 파수닷컴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아 디지털페이지를 전 세계 1위의 메모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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