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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사진: 이광효 기자]
약 3600명의 경찰이 배치된 가운데서도 백남기 농민 사망 소식을 들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은 끝 없이 이어져 조문을 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장례식장 현관 바깥까지 길게 늘어섰다. 10대로 보이는 한 시민은 백남기 조문 후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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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사진: 이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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