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신공영이 30일 인천 영종하늘도시 A-59블록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한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구성돼 일조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다. 또 건폐율을 법정기준에 50% 선인 11.09%까지 대폭 낮춰 동간거리가 넓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적다. 녹지율 역시 36%로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판상형 4베이 및 거실2면 개방형으로 구성되어 확장 및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각 동의 1층에는 테라스를 최상층에는 다락방 및 테라스를 적용했다.
단지가 조성되는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은 대형 근린공원(힐링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개통 계획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이 크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뒤나미스유치원을 비롯 영종하늘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600m 이내에 초·중·고 예정 부지도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운서역 2번출구 앞)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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