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사흘째 자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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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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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쨰 자금이 유출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6억원이 빠져나갔다.

총 472억원이 들어오고 598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전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은 36거래일로 늘어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06억원이 순유입됐고, MMF 설정액은 120조3440억원, 순자산액은 121조1861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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