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이다.
열매는 짙은 하늘색이나 붉은빛을 띤 갈색, 검은색에 겉에 흰가루가 묻어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포도의 30배에 가까운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 방지 등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열량·저지방 식물이어서 다이어트에 좋다. 열매 무게는 1개당 1∼1.5g 정도인데, 열량은 100g당 5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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