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 투어는 한국뉴욕주립대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교수들 그리고 IFEZ 거주 외국인들이 인천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여러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투어에 나서 강화 전등사, 화문석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고인돌,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체험했다.
경제청은 앞으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도 역사 투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세계인의 날‘Together Day’및 전통문화체험, 한국음식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유구한 우리나라의 문화와 IFEZ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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