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일본 가전 명가 트윈버드 ‘2in1 사이클론 청소기’ 출시

[사진=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일본 가전제품 명가 트윈버드사의 스틱과 핸디 겸용 ‘2in1 사이클론 청소기’를 26일 출시했다.

트윈버드 2in1 사이클론 청소기는 필요한 기능만 넣어 고장률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실속형가정용 청소기로 알려져있다. 기술적으로는 사이클론 방식을 적용해 먼지를 담는 종이봉투가 필요 없고, 1차 필터와 2차 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또 마룻바닥, 카펫, 장판 등을 청소하는 마루용 흡입구와 가구 사이, 모서리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할 수 있는 틈새 노즐을 기본으로 갖췄다.

트윈버드 2in1 사이클론 청소기 가격은 6만 6000원이다. 판매는 9월 26일부터 전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