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차관 워크숍에 이어서 오늘 직원조회를 한다"며 "청와대 차원에서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엄중한 안보·경제에 대한 상황 인식,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팀워크 확립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청와대 직원조회는 이 실장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2016년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하고 각 부처 장·차관, 처·청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경제위기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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