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거래기업 임직원 대상 신용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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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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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거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굿파트너론'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임직원 5명 이상 급여이체가 되는 거래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1.2배 범위 내 최대 5000만원, 비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범위 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지난 23일 기준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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