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밸런스제3호스팩·피씨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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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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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과 피씨엘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설립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으로, 자기자본 6억200만원, 부채 6억9600만원 등 총자산이 12억9900만원이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의료용품·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억4300만원, 영업손실 13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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