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관, 단체 및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 등 각계각층이 고루 참여하여 군민 상호 간 통합과 체육행사를 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게이트볼 등 8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3시 송대관, 현숙, 윙크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흥을 돋웠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좋은 날씨에 흥겨운 분위기에서 이웃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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