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롯데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일사일촌 봉사활동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 캐논코리아가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1리와 자매 결연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캐논코리아는 일속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매년 이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겨우 하루 일을 도와 드린 것뿐이지만, 농사일이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며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일사일촌 봉사활동에 자주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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