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제24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with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볼더링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볼더링이란 로프 장비 없이 4~5m 높이의 암벽을 완등하는 스포츠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과 즐거움을 더 많은 국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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