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5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가 매년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로, 고객과 고객 자녀 등 총 1만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그늘 텐트에서 '꿈꾸는 어린이 과학자',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상상력을 펼쳤다.
또, 가족들과 함께 버블쇼, 어린이뮤지컬, 동물마술쇼 등의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장기자랑,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로 총 39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꼬마피카소에 참여해주신 13만명의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꼬마피카소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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