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복구 여념없는 울주군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신장열 울산시 울주군수(맨 앞 오른쪽)는 24일 오전 경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인접지역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지역을 방문, 피해현황을 점검한 뒤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이친구사랑나누기 회원들과 함께 지진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2016.9.24 [울산시 울주군 제공=연합뉴스] young@yna.co.kr/2016-09-24 16:53:13/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총 432회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 여진은 432회 발생했다. 경주 지진 여진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1.5 이상 3.0 미만은 416회, 3.0 이상 4.0 미만은 14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
한편 26일 오후 2시 20분 00초에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동쪽 161km 해역서 발생한규모 5.7 지진은 국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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