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지난 7월 첫 매장을 오픈한 이마트의 독자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가 26일 2차 라인을 출시했다.
센텐스는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4가지 라인 총 49개의 상품을 새로 갖춰, 100여개가 넘는 상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시크릿부케 로즈워터드롭 토너 2만4800원(120ml) △캡슐크림 3만4800원(50ml) △포비든포레스트 컬러프로텍션 샴푸 1만6800원(260ml) 등이다.
‘식물을 닮은 화장품’을 표방하는 센텐스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화장품 내 다량 포함되는 정제수 대신 식물에서 추출한 꽃수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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