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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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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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로TV의 전국 무료강연 투어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 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대도시에서 비껴 난 충남 아산의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다.

김원기 대표가 진행하는 주식 강연회를 통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강연회를 통해 부를 이룬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는 것.

원칙에 충실한 건강한 투자로 주식에서 실패하지 않고 부를 이루는 주식 시스템이라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강연회 열어[1]



주식 투자에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매집, 엘리어프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꿈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조합하여 종목을 선정, 가능한 한 실패하지 않고 부를 이루는 세계로TV ‘신가치투자법’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지난 25일 진행된 울산 강연회에 희망의 상징 푸른 자켓을 입고 등장한 김원기 대표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좋아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변화를 싫어하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라는 말도 있지만, 오늘날의 부는 돈이 굴러가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선행 조건이다. ‘부’는 게임의 법칙을 잘 아는 사람에게 쏠릴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주식 경력 31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원기 대표는 “부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흐름을 읽는 통찰력이 어야 성공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시황, 업황, 산(과거 주도주), 시장판단과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가치 등을 보고 추천하는데 지금은 4차 산업 관련 주로 200일선 각도가 우상향인 대선주 위주 확실한 종목들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며 자산가로 우뚝 선 김원기 대표의 노하우는 강연회와 많은 저서를 통해 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31년 경험을 토대로 ‘주식완결판’,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가장 최근엔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을 집필했다.

그 동안의 고루했던 주식투자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창조경제를 이룩해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자는 또 다른 부를 만든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부자들의 사회적 의무, 나눔의 덕목이다.

빈부격차가 각종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돈 버는 요령만을 말하는 부자는 진정한 부자일 수는 없다.

부자에 대한 ‘새로운 가치’인 21세기형 부자에 대한 개념이 세계로TV 강연회를 통해 만들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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