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턴 50대 女 구속

아주경제 창원 정하균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6일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2·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한 주택에 침입, 금귀걸이 6개를 훔치는 등 지난 7월 23부터 최근까지 총 4회에 걸쳐 모두 2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4년 교도소를 출소한 후 누범기간 중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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