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는 릴레이 시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면서 여야 간 중재 역할을 방임한 정 의장을 규탄했다.
20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정감사 첫날부터 새누리당 소속 대부분 의원들이 각 상임위원회에 불참하면서 파행을 맞았다.
이는 지난 24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가결에 대한 새누리당의 극렬한 반발에서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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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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