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자신이 만든 로켓군 사령부를 처음으로 시찰했다고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전략적 억제력의 핵심역량인 로켓군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현대화시킬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로켓군은 1966년 출범한 전략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 부대의 후신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12월말 창설됐다. [사진=CCTV 웨이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