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환경분야 청년 취업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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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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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5인 초청해 환경분야 직무특강, 취업컨설팅 진행

[경기북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가 북부지역 환경분야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진로선택을 돕는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경기북부 환경분야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북부지역 환경분야 전공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구직스킬, 직무능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진대학교 환경공학과, 신한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등 대학교 3~4학년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취업컨설턴트, 공공기관, 환경업체 등 전문가 5인이 참여해 환경분야 직무특강, 취업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학생들과 함께 청년취업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환경분야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공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환경분야 맞춤형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미래직장 현장체험프로그램, ▲산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우수환경기업 설명회, ▲환경취업포털 구축 등 도내 환경분야 취업준비생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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