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 중인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에 ‘진.초월 단계 상승 시스템’을 최초 오픈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최대 10강까지 강화할 수 있고,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장비 확장 요소인 만큼 전투력 상승에 도움을 줘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명예 대전’을 기존 3:3 PvP에서 1:1 PvP 형식으로 변경하고, ‘마검사’ 클래스 능력치도 상향한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장면을 녹화할 수 있는 ‘리플레이 키트(iOS)’를 탑재하는 등 유저 편의성에 최대한 집중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2년 넘게 선전 중인 모바일 RPG 스테디셀러로 특유의 시원한 타격감에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특히 강세를 보여 왔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검사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펫’, ‘전설 무기’, ‘희귀 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신규 및 휴먼 보상 이벤트’와 ‘빙고 머큐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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